‘소방관’ 곽경택 감독 “아, 곽도원...고난 겪으며 겸손해져”[인터뷰]
“여전히 살얼음판 걷는 기분...모든 평가 운명으로 받아들일 것” “소방관 희생에 바치는 헌사...관객이 ‘불’을 무섭게 느꼈으면” 곽경택 감독. 사진 I 바이포엠스튜디오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현장. 매일 그곳에서 목숨을 걸고 일하고, 그러나 때로는 소중한 동료를 잃기도 하는...그 분들은 어떻게 고통을 이겨내고 치유할지 궁금했어요. 저마다의
- 스타투데이
- 2024-1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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