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이모할머니 심수봉, 박수치면서 극찬…성악가 넘어 가수로 인정받아 뿌듯” [SS인터뷰①]
가수 손태진. 사진 | 미스틱스토리 JTBC ‘팬텀싱어’ 우승(2017),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2023). 6년 사이에 성악과 트로트 두 영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한 가수가 장르 크로스오버로 톱에 올랐다는 건 입신의 경지다. 지나온 시간에 투여한 집념의 무게를 쉽게 가늠키 어렵다. 손태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가진 정규 1집
- 스포츠서울
- 2024-1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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