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비 “터닝 포인트 ‘정년이’ 꿈만 같았던 김태리·정은채·신예은” [SS인터뷰①]
우다비. 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앞에는 배우 김태리가 허리춤을 잡고 떡 하니 서 있었다. 옆을 돌아보면 왕자님 같은 인상의 정은채가, 또 다른 쪽에는 안양예고 스타 학생 출신 신예은이 있었다. 신인 우다비에겐 tvN ‘정년이’는 꿈이나 다름 없었다. 오디션을 4차까지 봤다. 윤정년(김태리 분)의 하나뿐인 친구 홍주란 역이었다. 신인이라면 모두가 탐낼
- 스포츠서울
-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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