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2인자 신예은, '정년이' 최대수혜자
신예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신예은(26)은 tvN 종방극 '정년이'의 최대 수혜자나 다름없다. 정년이는 드라마 최초로 여성 국극을 다뤄 의미 있지만, 그만큼 호불호도 갈렸다. '윤정년'(김태리)은 민폐 캐릭터 논란이 일었는데, 오히려 악역인 '허영서'(신예은)는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신예은 역시 극본을 받았을 때부터 "영서는 '많은 사람
- 뉴시스
- 2024-11-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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