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안혜경 “허하고, 꿈처럼 느껴져…매년 꾸준히 만나요!” 막공 소감
배우 안혜경의 연극 ‘가족입니다’가 평단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27일 성료한 가족입니다는 결혼을 앞둔 진이(안혜경)가 20년 전 가출한 엄마와 재회 후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때로는 세상 그 누구보다 밉고 원망스러운 가족이지만, 결국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존재임을 깨닫는 내용이다. 2014년 초연 이후 극단 웃어의 작품 중 가장 많이 무대에
- 스포츠월드
- 2024-10-30 11: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