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정해인 “엄할 줄 알았는데…황정민, 배려심 넘치고 따뜻한 선배” [SS인터뷰②]
‘베테랑2’ 정해인. 사진 | CJ ENM 정해인(36)에게 영화 ‘베테랑2’ 촬영장은 학교였다. 주연 황정민(54)과 감독 류승완(50)이 유심히 지켜봤다. 탄복(歎服)했다.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피드백을 끊임없이 주고받았다. 그 속에서 명장면·명대사가 피어났다. 촬영장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형성했다. ‘베테랑2’가 15일, 개봉 2일 만에 100
- 스포츠서울
- 2024-09-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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