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황정민 “서도철이라면 몰라도 전두광으로 상 받는 건 좀…”① [SS인터뷰]
황정민. 사진 | CJENM 2024년은 가히 배우 황정민의 해라 부를 만하다. 지난해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을 완벽히 표현하면서, 1312만 흥행을 이끌었다. 각종 영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은 황정민이 될 거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한국판 조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역사상 최고의 빌런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9년 만에 ‘베테랑2’로 돌아왔다. 류승
- 스포츠서울
- 2024-09-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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