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제작자 "혜리·박세완 유방암몰랐는데 울면서 연락...매일 무대인사" [직격인터뷰]
"제가 아이들한테 일부러 알리질 않았어요, 그런데 기사를 보고 다들 울면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유방암 투병 중에도 영화 '빅토리'를 만들어 충무로에 족적을 남긴 안나푸르나필름 이안나 대표가 혜리, 박세완 등 출연 배우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밝혔다. 이안나 대표는 21일 OSEN과의 통화에서 "유방암 투병을 밝힌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기사
- OSEN
- 2024-08-21 18: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