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이 보여준 ‘관능’이라는 새 얼굴 “마음껏 실패하며 현상의 시간 통과했죠” [SS인터뷰]
구교환.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배우 구교환이 다음달 3일 개봉하는 영화 ‘탈주’에서 ‘관능’이라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첫 등장부터 압도적이다. 모자 챙으로 얼굴을 가리고, 자신보다 나이 많은 동지 앞에서 립밤을 ‘빱빱’ 바르는 모습은 그가 연기하는 현상이 범상치 않은 인물이란 걸 보여준다. 아이처럼 해맑게 “규남(이제훈 분)아”라고 부르다가,
- 스포츠서울
- 2024-07-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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