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동산' 전도연 "엄마 되고 혼란스러워..15살 딸과는 잘 싸우고 화해해" [인터뷰②]
Studio AL, LG아트센터 제공 배우 전도연이 딸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도연은 1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연극 ‘벚꽃동산’ 인터뷰를 진행했다. ‘벚꽃동산’은 안톤 체호프의 고전을 현대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재창작한 공연이다. 전도연은 아들의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온 송도영 역을 맡았으며, 이야기는 아들의 죽음
- OSEN
- 2024-06-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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