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정영주 "子 사고-휠체어 탄 김혜윤, 오버랩됐지만…오열할까봐 감정 낮추고 연기"[인터뷰④]
배우 정영주가 '선재 업고 튀어'에서 휠체어를 탄 김혜윤을 보고 감정을 낮주며 연기해야 했다고 밝혔다. 5일 정영주는 서울 상암동 스포티비뉴스 사옥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하반신 장애를 앓는 딸을 둔 엄마를 연기하며 아들의 사고가 오버랩됐다고 말했다. 정영주는 솔이 엄마 박복순 역할을 맡기 위해 중점을 둔
- 스포티비뉴스
- 2024-06-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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