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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투게더' 류이호 "韓 인기 실감, SNS로 메시지 많이 와" [인터뷰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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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류이호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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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투게더' 류이호가 한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6일 대만배우 류이호(劉以豪·34)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류이호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투게더'에 이승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류이호는 한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한국 팬분들이 많아진 건 실감하고 있다. SNS로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신다. 보통 '한국 언제 오냐. 보고싶다'는 메시지를 남기신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말로 "한국 가고 싶어요"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류이호는 "팬분들이 아무 일 없이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코로나19로) 여행 가기에는 불편한 시기인데,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이 힐링하셨으면 좋겠고 '투게더'로 랜선 여행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 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지난달 26일 공개된 후 한국, 베트남, 태국, 대만, 홍콩 등의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에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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