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전종서 "수월하게 촬영‥박신혜와 에너지 비례해 궁합 좋았다"
전종서/사진=민선유 기자 전종서가 박신혜와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콜'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날 전종서는 "영숙이라는 캐릭터가 어쨌든 항상 감정이 과열돼있고 공격적이고 과격적인 캐릭터다"라고 입을 열었다. 전종서는 "표현하기 쉽지 않았는데 감독님과 많은 얘기를 나눴었다. 그래서 촬영할 때는 많은 대화
- 헤럴드경제
- 2020-02-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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