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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방송인 문세윤이 '2020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난 배우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6일 오후 문세윤은 개인 SNS에 "백상예술대상 2년 연속으로 참석하다니~ 룰루랄라 출세했네^^ 1박2일 땡큐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세윤은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으로 활약한 한소희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문세윤과 한소희는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문세윤은 쑥스러운 듯 어색한 웃음을 지었지만, 한소희는 변함없이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어 문세윤은 조정석도 만났다. 최근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특유의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던 조정석은 문세윤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조정석의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동료 개그맨 허경환이 "진짜 좋아하는 표정 나왔네"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문세윤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KBS 2TV '1박2일'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문세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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