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혼자 머리 묶어봤어요"…어설픈 실력에도 '비주얼 여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쯔위는 3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스 이번 노래 나오자마자 많이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혼자 머리 묶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쯔위는 하얀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은 채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쯔위는 머리가 빠져나오는 어설픈 실력에도 손색없는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를 풀고 색다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미니 9집 'MORE & MORE'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MORE & MORE'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