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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이윤미 "공주놀이 셀카 그만 찍고..세 딸 기다리는 현실로 돌아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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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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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인스타


이윤미가 일상을 전했다.

2일 배우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로 턱살을 가리니 V라인 완성. 마스크와 점점 하나가 되어가요. 스케줄 끝내고 집으로 갈 시간~ 공주놀이 셀카 그만 찍고 집에 가야죠ㅎㅎ 엉덩이가 왜케 무겁냐. 다시 현실로 돌아갈 시간. 아기들아 엄마 커피 한 잔만 하고 들어갈께 ㅎ 오늘 빨래 잔뜩인데 오늘 할 일 내일로 잠시 미루고 커피 한 잔 즐기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검은 블라우스를 입고 턱 밑으로 마스크를 내린 채 환한 미소를 띤 모습. 풍성한 헤어에 갸름한 턱선, 예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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