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子 하오, '가지마 가지마' 열창→완벽 가사 암기…4살 맞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의 노래 영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26일 하오의 이름으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지마 가지마-강하오 (땀 범벅. 열정의 노래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오는 미니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을 치며 그룹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열창했다. 특히, '가지마 가지마'의 가사는 개리가 작사한 것이라 더욱 의미를 갖는다.

이에 촬영하던 개리는 "잘하네 하오야. 노래 연습하고 있어?"라고 물었고, 하오는 멋쩍은 듯 뒤를 돌아보며 귀여움을 뽐냈다.

하오는 나이답지 않은 가사 암기력과 음정으로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개리와 하오 부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강하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