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방어전 나섰던 홍정민, 허리 통증으로 기권…올 시즌 네 번째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이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홍정민은 13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7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 1라운드 도중 경기를 포기했다. 이날 홍정민은 낮 12시 24분부터 김민솔, 장은수와 함께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1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뒤 2번 홀 플레이 도중 기권을 결정했다. 홍정민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당시 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를 기록, KLPGA 투어 역대 72홀 최소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기세를 탄 홍정민은 2025시즌 3승을 쓸어 담으며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하지만 홍정민은 최근 허리 통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회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허리 치료를 위해 입원 치료를 받았다. 퇴원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