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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연인의 탄생…오드리 헵번 주연 ‘로마의 휴일’ 70주년 기념 재개봉

스포츠W 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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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연인의 탄생…오드리 헵번 주연 ‘로마의 휴일’ 70주년 기념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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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이 한국 개봉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8월 중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로마의 휴일’은 신분을 숨기고 소박한 일탈을 즐기는 공주와 특종을 노리고 공주에게 접근한 기자가 함께한 하루를 그린 영화.



영화는 대부분이 세트장에서 촬영되던 당시 영화의 관행을 깨고, 실제 로마 현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도시 자체를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만들며 ‘로마’라는 공간을 생생히 담아냈다.

또 컬러 촬영이 가능한 시대였음에도 흑백으로 제작되어 흑백 특유의 고전적 질감을 통해 영화의 우아한 분위기와 시대적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당시 신인 배우였던 오드리 헵번은 이 작품에서 순수하고 호기심 많지만 왕족으로서의 품위 또한 갖추고 있는 ‘앤 공주’ 역을 소화하며, 제2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한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바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의 대표 장면 중 하나인 스페인 광장에서 두 주인공이 만나는 장면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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