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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계열 조선사 복지서비스, 이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쓴다

머니투데이 이창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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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계열 조선사 복지서비스, 이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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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 R&D센터에서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좌)와 박상진 Npay 대표이사(우)가 '사내 복지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네이버페이.

28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 R&D센터에서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좌)와 박상진 Npay 대표이사(우)가 '사내 복지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가 기업 복지포인트 영역으로 B2B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페이(Npay)는 HD현대와 사내 복지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D현대의 조선 계열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 HD현대일렉트릭 등 5개 사에서 운영하는 사내 복지시스템인 'HD핵심가치실천 포인트'를 Npay로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

'HD핵심가치실천 포인트'는 HD한국조선해양을 포함한 4개 조선업 계열사와 HD현대일렉트릭에서 핵심가치 기반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하는 복지 제도다. 2만6000여명 임직원이 핵심가치 실천 시 제공되는 포인트다. 내년까지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로보틱스 등 HD현대의 전 계열사로 확대될 예정이다.

Npay는 지난 5월에도 기아의 복지포인트 제도 운영사로 공식 선정되는 등 기업 복지포인트 영역까지 B2B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동서식품 등에서도 Npay 포인트를 복지포인트로 활용하고 있다. Npay 온오프라인 결제처라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도입한 사내 임직원 호응이 높다.

박상진 대표이사는 "Npay의 탄탄한 포인트 생태계로 인해 Npay 포인트를 복지포인트로 활용하는 많은 기업의 임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HD한국조선해양의 사내 복지시스템이 Npay를 통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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