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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보다 0.19% 내린 11만83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때 11만7000달러대까지 내려갔지만, 이후 11만8000달러대에서 횡보 중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전일 낙폭이 컸던 비트코인의 기술적 회복 움직임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3.23%, 리플은 0.14%, 테더는 0.01% 각각 상승했다. 특히 리플은 전날 오후에 2.99달러까지 급락했다.
이는 약 2억 달러 규모의 알트코인이 청산되며 시장 전반에 유동성 부족 우려가 번진 영향이다. 다만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날은 대부분 알트코인이 상승세로 전환한 모습이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 원화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11만7063달러(약 1억6081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보다 약 0.47% 하락한 수치다. 통상 해외보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김치 프리미엄'은 사라지고, 오히려 0.99% 낮은 역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아주경제=이서영 기자 2s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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