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보고서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국내 증시가 뚜렷한 지수 방향성이 부재한 채 2분기 실적시즌 속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알파벳 2분기 호실적 및 생산능력 지출 상향 조정으로 AI 테크 기업 중심으로 상승한 반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의 급락 등으로 엇갈린 기업 실적 속 종목별 차별화 장세 이어진 결과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가운데 어닝콜에서의 내용으로 종목별,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짙어지는 흐름이라는 설명이다.
25일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알파벳 2분기 호실적 및 생산능력 지출 상향 조정으로 AI 테크 기업 중심으로 상승한 반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의 급락 등으로 엇갈린 기업 실적 속 종목별 차별화 장세 이어진 결과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가운데 어닝콜에서의 내용으로 종목별,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짙어지는 흐름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S&P에서 집계한 미국의 7월 서비스업, 제조업 PMI는 다소 혼재된 결과를 기록했다. 서비스업황은 가계와 기업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제조업황은 관세 선수요 효과가 감소하며 위축 국면으로 진입했다. 여기에 제조업, 서비스업 부문 모두 판매 가격 상승세가 확인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 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애플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7월 FOMC, BOJ 통화정책회의와 같은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이벤트도 대기 중이다. 이와 더불어 8월 1일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한 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증시는 실적, 통화정책, 관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초점을 맞추며 경계감 짙어지면서 숨을 고를 것이라고 봤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은 국내 증시도 뚜렷한 지수 방향성 부재한 채 2분기 실적 시즌 진행 속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따른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일본이 관세율 인하 조건으로 5500억 달러의 대규모 대미 투자를 약속하는 등 관세 협상 조건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한미 관세 협상이 순탄하게 타결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도 겹쳤다. 이에 관세 민감도가 높은 업종은 차주까지 주가 변동성이 높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