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에어쇼에서 전투기와 갈매기가 충돌해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사진=인스타그램 |
스페인 에어쇼에서 전투기와 갈매기가 충돌해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더 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스페인의 남동부 무르시아의 산-하비에르 공군기지에서 펼쳐진 에어쇼에서 전투기 한 대가 공중에서 갈매기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전투기 조종석 유리가 깨져 산산이 조각났다. 충돌 직후 해당 전투기는 신속하게 착륙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스페인 에어쇼에서 전투기와 갈매기가 충돌해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사진=인스타그램 |
당시 상황이 포착된 사진을 보면 전투기 앞에 갈매기가 있고 이후 사진에는 부서진 전투기 파편이 흩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항공 사진작가 하이베르 알론소 데 메디아 살게로는 우연히 포착했고 촬영 당시는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갈매기와 부딪친 전투기는 73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36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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