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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업계,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벤트 진행…31만명에 총 25억원 지급

필드뉴스 유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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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업계,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벤트 진행…31만명에 총 25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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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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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뉴스 = 유호석 기자] 신용카드업계가 국민들이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리하게 신청·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신용카드업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카드 업계에서 따로 소비쿠폰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 31만명을 대상으로 총 25억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쿠폰과 동일하게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정책적 효과가 이어질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 카드사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총 9곳이다.

소비쿠폰은 카드사 홈페이지·앱, 전용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카드사는 오프라인 영업점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로,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다.

성인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며,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의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단, 세대주인 미성년자는 예외적으로 본인 신청이 허용된다.


사용처는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제한되며,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쇼핑몰·사행업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카드업계는 소비 촉진을 위한 '카드사 소비쿠폰(가칭)'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한다. 이는 1차 소비쿠폰을 전액 소진한 국민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되며, 총 25억원 규모의 쿠폰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당첨자는 5만원(1만명), 1만원(10만명), 5000원(20만 명) 등 총 31만명이다. 당첨 쿠폰은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소비쿠폰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신청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소비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정책 취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드사들은 신청 및 이용 과정에서의 편의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으로, 피싱·스미싱 등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청·잔액 확인 등 접근성 강화 사용 가능 가맹점 지도 제공 소비쿠폰 사칭 범죄 예방을 위한 경고 문구 및 행동 요령 안내 피해 발생 시 카드사별 정책에 따른 피해 구제 조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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