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디지털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대통령, 연준 수장에 직격탄…"즉시 사임하라"

디지털투데이
원문보기

트럼프 대통령, 연준 수장에 직격탄…"즉시 사임하라"

속보
트럼프 이란 공격 유보, 국제유가 5% 급락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 연합뉴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해 경제 운영 실패를 이유로 즉각적인 사임을 촉구했다.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연준 의장이 재임 기간 내내 통화정책과 금리조정에서 수차례 실수를 반복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미국 경제를 이 지경으로 몰아넣은 것은 파월 책임"이라며 "그가 계속해서 물러나지 않으면 더 큰 재앙이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재임 시에도 그는 잘못된 결정을 연속으로 내렸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파월 의장은 팬데믹 이후 급격한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경기침체 우려를 키웠다는 비판에 직면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연준을 "무능한 관료 조직"으로 규정하며 금리 정책 전환을 압박해온 바 있다. 이번 사임 요구는 연준의 독립성을 또다시 정면으로 겨냥했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관련해 파월 연준 의장은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선거를 앞두고 연준 수장을 집중 공격하며 통화정책의 실패 이미지를 부각시키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