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할리 데이비슨에서 분사한 전기 모터사이클 브랜드 라이브와이어(LiveWire)가 두 가지 새로운 소형 전기 모터사이클을 공개하며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기존 라이브와이어 제품군보다 작고 저렴하며, 특히 젊은 층과 초보 라이더를 겨냥한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HD 홈커밍 행사에서 깜짝 공개된 이 오토바이는 12인치 타이어와 76cm 시트 높이를 갖춰 기동성이 뛰어나며, 최고 속도 53mph(85km/h), 100마일(160km) 주행거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탈착식 배터리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할리 데이비슨에서 분사한 전기 모터사이클 브랜드 라이브와이어(LiveWire)가 두 가지 새로운 소형 전기 모터사이클을 공개하며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기존 라이브와이어 제품군보다 작고 저렴하며, 특히 젊은 층과 초보 라이더를 겨냥한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HD 홈커밍 행사에서 깜짝 공개된 이 오토바이는 12인치 타이어와 76cm 시트 높이를 갖춰 기동성이 뛰어나며, 최고 속도 53mph(85km/h), 100마일(160km) 주행거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탈착식 배터리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모델은 트레일 버전과 스트리트 버전으로 나뉜다. 트레일 모델은 야외 주행과 캠핑을 위한 설계가 특징이며, 스트리트 모델은 도시 주행과 미니모토 팬들을 겨냥했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모델이 1만6000달러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신제품은 절반 이하 가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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