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디지털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벤틀리, 미래형 전기 콘셉트카 'EXP 15' 공개… 클래식 감성 더했다

디지털투데이
원문보기

벤틀리, 미래형 전기 콘셉트카 'EXP 15' 공개… 클래식 감성 더했다

서울맑음 / -3.9 °
[AI리포터]
벤틀리가 공개한 신형 전기 콘셉트카 'EXP15' [사진: 벤틀리]

벤틀리가 공개한 신형 전기 콘셉트카 'EXP15' [사진: 벤틀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가 클래식과 미래를 결합한 럭셔리 전기 콘셉트카 'EXP 15'를 공개했다. '블루 트레인'(Blue Train)으로 알려진 1930년형 벤틀리 스피드 식스 거니 너팅 스포츠캔 쿠페에서 영감을 받은 이 모델은 벤틀리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첨단 기술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13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EXP 15의 기술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혁신적인 인테리어 레이아웃을 통해 승객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SUV의 높은 시야와 그랜드 투어러의 감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발됐다고 한다.

해당 차량은 3도어, 3인승 구조로 설계됐으며, 승객이 우아하게 하차할 수 있도록 좌석이 회전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로빈 페이지 벤틀리 디자인 디렉터는 "이번 콘셉트카를 통해 새로운 럭셔리 시장을 탐색하고 있으며, 세단 시장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벤틀리는 오랜 기간 엔진 중심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지만, 21세기 들어 롤스로이스가 BMW에 인수되고, 폭스바겐이 벤틀리를 인수하면서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됐다. 이제 벤틀리는 과거의 클래식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