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초복(20일)을 앞두고 오는 15일 장어와 훈제 오리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복날 맞이 보양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 민물장어 정식은 밥 위에 달걀지단을 올리고 그 위에 데리야끼 양념을 발라 부드럽게 구운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얹은 덮밥 형태다. 훈제오리 정식은 기름을 뺀 훈제오리에 무쌈을 함께 곁들여 먹는 도시락이다.
CU는 대표 보양식 메뉴인 삼계탕과 즉석조리 치킨, 관련 면 상품에 대해서도 7월 한 달간 할인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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