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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한미일 협력은 트럼프 정부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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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한미일 협력은 트럼프 정부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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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넌 휴스턴 국무부 부대변인 / 사진=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한일 관계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트럼프 행정부는 한미일 3국 협력을 외교 정책의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그넌 휴스턴 국무부 부대변인은 현지 시각 11일 워싱턴 DC의 외신센터(FPC)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국가 언론인 간담회에서 "일본과 한국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개선된 것을 보아왔으며, 양국이 고통스러운 역사와 씨름해왔다는 것을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미일 3국이 공동의 기회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은 우리가 계속 초점을 둘 일"이라며 "트럼프 정부는 특히 이를 우선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한국을 인도·태평양 평화와 안보, 안전의 핵심축으로 본다"며 "한미일 3국이 지역의 안보를 진정으로 증진할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휴스턴 부대변인의 발언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뿐 아니라 중국 견제를 위한 한미일 3국 협력의 필요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휴스턴 부대변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항상 헌신했다"며 "우리는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한반도 안전과 안정을 보호하는 것에 관해 많은 영역에서 파트너 및 동맹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재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chajy10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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