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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민주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월드투어 첫 공연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여름밤의 열기를 전달했다.
지난 8일,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첫 공연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인파로 가득 찬 공연장과 거대한 'DEADLINE WORLD TOUR' 무대가 인상적으로 펼쳐져 있었다. 무대 위에는 블랙핑크의 네 멤버가 손을 맞잡고 서 있는 뒷모습이 담겼으며, 강렬한 조명과 팬들의 붉은 응원봉이 어우러져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팬들의 환호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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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SNS 글을 통해 "뜨거운 여름 첫 시작을 함께 해준 모든 블링크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DEADLINE World Tour Start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전하며 팬들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으며, 지수와 팬들 간의 특별한 연결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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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였으며, 전 세계 팬들에게 소중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지수는 첫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전달하며, 앞으로 펼쳐질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지수는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뛰어난 보컬 실력과 개성 있는 무대 매너로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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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수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그의 솔로 곡인 '꽃'은 큰 인기를 끌며 음악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지수는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존재감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강조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그는 드라마 'Boyfriend on Demand'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지수는 서인국, 이재욱과 함께 주연을 맡으며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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