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증평군의회 '특화먹거리 연구회' 선진지 견학 실시

국제뉴스
원문보기

증평군의회 '특화먹거리 연구회' 선진지 견학 실시

속보
"시드니 총기 난사 사망자 11명으로 늘어…29명 부상" < AP>
[이재기 기자]
(제공=증평군의회)

(제공=증평군의회)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증평 특화먹거리 연구회'(대표의원 연제광)는 8일 지역 특화먹거리 자원 비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5명이 참여했으며,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 예산시장이 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충남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배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장터국밥, 애플파이, 사과샌드 등 지역 특산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상품화 사례를 통해 증평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제광 대표의원은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지역 고유의 먹거리를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증평만의 특화먹거리 육성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