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증평 특화먹거리 연구회'(대표의원 연제광)는 8일 지역 특화먹거리 자원 비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5명이 참여했으며,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 예산시장이 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충남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배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장터국밥, 애플파이, 사과샌드 등 지역 특산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상품화 사례를 통해 증평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제광 대표의원은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지역 고유의 먹거리를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증평만의 특화먹거리 육성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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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증평군의회) |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증평 특화먹거리 연구회'(대표의원 연제광)는 8일 지역 특화먹거리 자원 비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5명이 참여했으며,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 예산시장이 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충남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배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장터국밥, 애플파이, 사과샌드 등 지역 특산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상품화 사례를 통해 증평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제광 대표의원은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지역 고유의 먹거리를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증평만의 특화먹거리 육성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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