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인가 친근감 표현인가… 신태용 전 감독·정승현 논란 재점화
신태용 전 울산 HD 감독과 선수단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부임 초기 상견례 자리에서 벌어진 장면이 영상으로 공개되면서다. 중앙일보는 14일 신태용 전 감독이 지난 8월 울산 부임 직후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는 과정에서 정승현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담긴 짧은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 해당 장면은 올 시즌 내내 불거졌던 신 전 감독과 선수단
- OSEN
- 2025-12-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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