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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지역 농가와 상생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머핀’ 출시

스포츠W 윤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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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지역 농가와 상생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머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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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헌]

[SWTV 윤대헌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0일 ‘한국의 맛’ 프로젝트 일환으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한국의 맛’은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프로젝트다.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무기질이 풍부한 황토와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익산의 평야 지대에서 자란 고구마를 아낌없이 넣은 제품으로, 크로켓 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달콤함과 고소함,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할라피뇨와 양파 등으로 감칠맛을 살린 ‘할라피뇨 마요 소스’가 깔끔하고 매콤한 끝맛을 선사한다.

맥모닝 메뉴인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은 고구마 크로켓과 신선한 토마토를 조합해 아침에도 부담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올해의 신제품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머핀’은 고품질의 익산 고구마에 모짜렐라 크로켓과 특제 소스로 탄생해 색다른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해마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 보내주시는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오는 10~31일 전국 매장에서 제공되는 전용 트레이맷과 영수증 하단 QR 코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사이트에 접속해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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