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우승 뒤 오열!…'김가영 이후 최초 신화' 서서아 "졌다고 생각했는데, 눈물 많이 났다"
13년 만에 한국 당구에 세계선수권 우승 트로피를 안긴 서서아(전남당구연맹)가 환한 미소와 함께 고국 땅을 밟았다. 서서아는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대한당구연맹 관계자들과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서서아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끝난 '2025 세계 여자 9볼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크리스티나 트카흐(러시아)와 승부치기 접
- 엑스포츠뉴스
- 2025-12-2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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