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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곱창, '2025 워터밤 서울' 팝업스토어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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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곱창, '2025 워터밤 서울' 팝업스토어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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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와룡식품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워터밤 서울' 행사에 참여해 자사 브랜드 '와룡곱창'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운영하며 MZ세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워터밤(Water Bomb)은 물과 음악이 결합한 페스티벌로 회당 2만여 명의 젊은 연령층을 끌어들이며 국내 대표 워터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이번 '워터밤 서울 2025'에는 박진영, 전소미, 카리나, 이영지, 청하, 크러쉬, 2NE1(투애니원)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일 평균 20팀 이상 참여한다.

이번 '와룡곱창' 팝업스토어는 '지글지글 철판 위의 힙한 곱창'을 콘셉트로, 트렌디한 비주얼과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강렬한 맛으로 행사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와룡식품은 자사 브랜드인 '와룡막창'을 통해 대구·경북의 열 가지 음식 중 하나인 막창을 프리미엄화하여 전국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등 막창시장을 선도한 데 이어, 곱창(대창) 라인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와룡식품 전경 / 사진제공=와룡식품

와룡식품 전경 / 사진제공=와룡식품


2025년 새롭게 론칭한 '와룡곱창' 브랜드는 곱창(대창)을 젊은 층의 취향에 맞게 퓨전화한 메뉴로 개발됐다. 지난 3월 정식 출시 이후 불과 몇 달 만에 전국의 곱창 전문점 등을 통해 월 10톤 이상의 공급량을 기록, 빠른 속도로 시장에서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와룡식품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온오프라인 판매 확대는 물론 대형 유통망 진출과 전국 단위 팝업 행사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와룡식품 관계자는 "무대의 열기와 다이나믹한 분위기로 가득한 '워터밤 서울 2025'는 지글지글 철판 위에서 즐기는 힙한 와룡곱창을 가장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현장이었다"며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와룡곱창은 '워터밤 서울 2025'의 타이틀 후원사인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와도 찰떡궁합을 이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대구막창 시장을 선도하는 와룡식품는 지난해 제루투원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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