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9일까지 전국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해 매입 임대 주택 4190가구를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년 매입 임대 주택 1654가구, 기숙사형 청년 주택 124가구, 신혼 매입 임대 주택 2412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매입 임대 주택은 19∼39세 청년이 인근 시세보다 최대 절반 수준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다.
신혼 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일정 (사진=LH)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9일까지 전국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해 매입 임대 주택 4190가구를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년 매입 임대 주택 1654가구, 기숙사형 청년 주택 124가구, 신혼 매입 임대 주택 2412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매입 임대 주택은 19∼39세 청년이 인근 시세보다 최대 절반 수준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다.
기숙사형 청년 주택은 대학 기숙사 부족 문제 해결 차원에서 19∼39세 대학, 대학원생 등에게 공급한다.
신혼·신생아 매입 임대 주택은 빌라,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나 준전세로 공급하며 조건에 따라 최장 10∼20년간 임대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LH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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