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0위 엠마 나바로(미국)가 2년 연속
윔블던 16강 무대에 올랐다.(사진: A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0위 엠마 나바로(미국)가 2년 연속 윔블던 16강 무대에 올랐다.(사진: AP=연합뉴스) |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0위 엠마 나바로(미국)가 2년 연속
윔블던 16강 무대에 올랐다.(사진: A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0위 엠마 나바로(미국)가 2년 연속 윔블던 16강 무대에 올랐다.
나바로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 16위)에 세트 스코어 2-1(2-6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던 나바로는 이로써 대회 2년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윔블던은 물론 그랜드슬램 첫 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나바로의 그랜드슬램 단식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US오픈에서 기록한 4강 진출이다.
나바로의 16강전 상대는 유일의 10대 톱 랭커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7위). 나바로는 안드레예바와 지난해 8월 WTA투어 신시내티 오픈(WTA1000시리즈) 1회전에서 한 차례 만나 0-2(2-6 2-6)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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