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모델 성폭행·아동 성착취물 제작사 전·현직 대표 구속기소

YTN
원문보기

모델 성폭행·아동 성착취물 제작사 전·현직 대표 구속기소

서울맑음 / 30.6 °
성인 화보 제작사를 운영하며 모델들을 성폭행하고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한 전·현직 대표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이 회사의 전 대표 A 씨를 간음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현재 대표인 B 씨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과 무고 등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했습니다.

먼저 A 씨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3년 4개월 동안 경기 부천시 호텔 등지에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모델 5명과 성관계를 하고 다른 모델 6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검찰의 추가 조사를 통해, B 씨가 A 씨의 성범죄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피해자 등을 허위로 고소한 것으로 드러났고, 과거 두 사람이 함께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촬영해 소지한 사실도 파악됐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