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2일 오후 본관 3층 씨티움홀에서 '제2회 대경권 과학관 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립대구과학관을 비롯해 구미과학관, 칠곡꿀벌테마과학관, 네이쳐파크전문과학관,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 콩세계과학관 등 대경권 내 6개 국·공·사립과학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대경권 교류사업(이동형 전시품, 특별기획전, 협력 교육 프로그램) 진행 현황 점검, '찾아가는 과학관', '이동형 전시품' 운영 시 비용 처리 문제 및 운영 구조 개선 방안 논의, 교육 키트 공동 개발 및 홍보 협력 확대 등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립대구과학관을 비롯해 구미과학관, 칠곡꿀벌테마과학관, 네이쳐파크전문과학관,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 콩세계과학관 등 대경권 내 6개 국·공·사립과학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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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내 6개 국·공·사립과학관 관계자들이 제2회 대경권 과학관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
주요 안건으로는 대경권 교류사업(이동형 전시품, 특별기획전, 협력 교육 프로그램) 진행 현황 점검, '찾아가는 과학관', '이동형 전시품' 운영 시 비용 처리 문제 및 운영 구조 개선 방안 논의, 교육 키트 공동 개발 및 홍보 협력 확대 등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장호 국립대구과학관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대경권 과학관 간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올해 11월 중 개최 예정인 제2회 대경권 과학관 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경권 과학관 협의회는 연 2회(상·하반기)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정기 개최되며, 지역 과학관과 유관기관 간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추진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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