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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T1, 최다 킬로 'PWS: 컵' 스테이지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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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T1, 최다 킬로 'PWS: 컵' 스테이지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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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T1이 'PUBG 위클리 시리즈(PWS): 컵' 둘째 날 경기당 평균 9킬에 달하는 압도적인 교전 실력으로 대회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1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5 PWS: 컵' 대회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PWS: 컵'은 올해 처음 신설된 컵 대회다. 16개 프로 팀과 함께 예선을 돌파한 아마추어 8개 팀까지 총 24개 팀이 참가한다. 이틀간 진행되는 3개의 스테이지와 하루의 파이널로 나뉘며, 매일 다양한 경기 포맷과 새 방식이 적용된다.

대회 2일차의 경기 포맷은 '스프린트(Sprint)'다. 총 2시간 동안 매치를 진행해, 치킨 여부 및 각 팀의 순위와 관계없이 오로지 킬 포인트로 순위를 매긴다. 선수들의 순수한 교전 능력과 무력을 측정한다.

T1은 이날 열린 4개 매치를 통해 총 36킬을 획득하며 난전 속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2위 이글 아울스(25킬)를 11킬 차이로 압도하며, 전날 2위에 이어 이날도 1위로 경기를 마치는 등 뛰어난 경기 감각을 뽐냈다.

킬 포인트로만 점수가 주어지는 룰인 만큼, 이날 경기 초반부터 각 팀은 안전지역 중심부로 들어가기 보다는 서클 외곽에서 적극적으로 교전을 펼쳤다.


T1은 에란겔 맵에서 열린 첫 번째 매치에서 안전지역 서클 밖에서부터 천천히 조여 들어가는 전략으로 플러스82, 배고파 등 다수의 팀을 처치했다. 포위망을 뚫지 못하며 탈락했지만 6킬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T1의 활약은 두 번째 매치에서도 돋보였다. 대도시 추마세라를 확보한 이들은 고지대에서 특별한 교전 없이 변수를 모두 차단하며 이후 벌어질 대결을 기다렸다. 이후 서클이 좁혀지자 지형적 이점을 통해 다른 팀들을 일방적으로 정리하며 이 경기에서만 14킬을 추가했다.

T1은 세 번째 매치에서도 경기 초반부터 차량을 활용해 DN 프릭스 등과 과감한 추격전을 펼치며 다수의 킬 포인트를 쓸어 담았다. 이들은 한 두 명을 잃더라도 교전에서 승리한 후, 새롭게 도입된 블루 칩 기능으로 선수들을 다시 복귀시키며 전력을 계속 보충했다. 결국 이 경기에서도 14킬을 추가하며 승부를 이른 시기에 종결했다.



'2025 PWS: 컵' 대회 3일차 경기는 2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3일차 경기 방식은 '에이트(Eight)'다. 상위 8개 팀만이 계속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하위 8개 팀은 다음 매치를 쉬어야 한다. 상위 16개 팀이 다음 날 경기에 올라간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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