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바쁜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을 찾는 직장인들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이 부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6월 23일,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먼데이클럽'은 부산 해운대의 대형 현대미술관인 '뮤지엄 원'에서 '미디어 아트 속 요가 클럽'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00여 평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장 전체를 활용해 화려한 시각적 몰입감과 함께 아로마 요가와 싱잉볼 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꾸며졌다. 약 60명의 참여자들은 전시 관람부터 요가, 명상, 건강 음료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이색적인 월요일을 보냈다.
지난 6월 23일,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먼데이클럽’은 부산 해운대의 대형 현대미술관인 ‘뮤지엄 원’에서 ‘미디어 아트 속 요가 클럽'을 진행했다.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바쁜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을 찾는 직장인들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이 부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6월 23일,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먼데이클럽'은 부산 해운대의 대형 현대미술관인 '뮤지엄 원'에서 '미디어 아트 속 요가 클럽'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00여 평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장 전체를 활용해 화려한 시각적 몰입감과 함께 아로마 요가와 싱잉볼 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꾸며졌다. 약 60명의 참여자들은 전시 관람부터 요가, 명상, 건강 음료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이색적인 월요일을 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12년 차 프라이빗 요가 전문 스튜디오 '수나요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문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췄다는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뮤지엄 원'의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신화: 시작하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요가와 명상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뮤지엄원에서 수나요가를 하면서 너무너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황홀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먼데이커피가 준비한 건강한 신메뉴 오레몽과 오망쥬를 마시며 심신의 힐링과 함께 새로운 한 주를 여는 에너지를 충전했다. 또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수나요가의 '그룹 레슨 원데이 체험권'이 제공되어 요가의 여운을 일상 속 루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먼데이클럽 관계자는 "단순한 요가 클래스가 아닌 문화예술 공간과의 결합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체험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술과 웰니스를 잇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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