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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맛 진심’ 에스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더티 워크’ MV 찍었다

조선비즈 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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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맛 진심’ 에스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더티 워크’ MV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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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를 통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촬영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강렬한 산업 현장과 225명의 엑스트라, 중장비, 광활한 야적장을 활용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다.

에스파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동료를 위해 어떤 ‘더러운 일(Dirty Work)’도 마다하지 않는 레지스탕스로 변신했다. SM은 “이들의 연대하는 힘을 표현하기 위해 동원된 225명의 엑스트라, 드넓은 야적장 및 거대한 중장비 등으로 규모감과 스케일을 강조해 시각적으로 압도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티 워크는 신스 베이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에스파 특유의 쿨하고 칠한 보컬을 강조했다. 퍼포먼스 역시 강렬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안무로 구성돼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곡 더티 워크는 27일 오후 1시 각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강정아 기자(jenn1871@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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