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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연합뉴스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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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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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낼것 다내고 털릴것 털렸다"…野공세에 "제2 논두렁시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재산 관련 의혹에 대해 "결론적으로 저는 내야 할 것은 다 내고 털릴 것은 털렸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이틀 차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이 전날 청문회를 치른 소회를 묻자 이같이 말했다. 야당은 전날 청문회에서 최근 5년간 김 후보자의 세비 대비 지출이 6억원가량 많다며 자금 출처를 집중적으로 캐물었고, 김 후보자는 그에 상당하는 규모의 축의금과 조의금, 출판기념회 수익 및 처가의 생활비 지원 등을 '세비 외 수입' 내역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 후보자는 자금 출처에 대한 공세를 벌인 야당을 겨냥해선 '제2의 논두렁 프레임', '조작'이라며 맞받기도 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5083200001

이틀째 김민석 인사청문회(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6.25 pdj6635@yna.co.kr

이틀째 김민석 인사청문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6.25 pdj6635@yna.co.kr



■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출국금지…검경 이첩 후속조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특검이 검찰·경찰로부터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이첩받으면서 이미 재판에 넘겨진 사건의 공소 유지 주체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서 특검으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특검 판단 아래 새로 출국금지 조처를 했다는 설명이다. 특검은 "재판이 계속되는 중에 구속 취소가 되거나 보석이 허가된 경우 출국금지 필요성을 검토해 조처하고 그 공소 유지 담당 기관이 변경되면 해당 기관이 다시 출국금지 여부를 판단해 신청하게 된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5077000004


■ 李대통령 "군사력에만 의존하는 시대 지나…가장 확실한 안보는 평화"

이재명 대통령은 6·25 전쟁 75주년인 25일 "오늘의 대한민국은 결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전장을 지킨 국군 장병과 참전용사, 유가족, 그리고 전쟁의 상처를 감내하며 살아오신 국민 모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6·25전쟁 75주년을 맞으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자 피와 땀을 흘린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쟁을 다시 겪을 일 없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올바로 응답하는 길"이라며 "군사력에만 의존해 국가를 지키는 시대는 지났다.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즉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5057200001


■ 4월 출생아 3년 만에 2만명대 회복…증가율 34년 만 최대

혼인 증가와 30대 여성 인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4월 출생아 수가 3년 만에 2만명대를 회복했다. 4월 기준 증가율이 3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717명으로 1년 전보다 1천658명(8.7%) 증가했다. 2022년 4월 2만1천164명 이후 3년 만에 다시 2만명대로 올라섰다. 증가율도 1991년(8.7%) 이후 4월 기준으로 34년 만에 가장 높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5073700002


■ 정부, 대북접촉 차단 빗장 풀었다…민간단체 접촉신고 수리

이재명 정부가 전 정부에서 사실상 차단한 민간단체의 대북 접촉을 적극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25일 연합뉴스에 "민간 차원의 대북 소통 채널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민간의 북한주민 접촉신고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지난 19일 인도적 지원 목적의 북한 주민 접촉 신고 2건을 수리했다. 이는 작년 8월 북한의 수해 후 예외적으로 민간 인도주의 협력단체의 접촉 신고를 수리한 후 처음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5062700504

■ 대책 발표하면 더 오른다?…부동산 대책 딜레마 속 '신중 모드'

출범하자마자 집값 안정이라는 과제를 받아 든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신중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이 6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서울 집값을 중심으로 과열 경고음이 들려오고 있지만, 정부는 지난 12일 "가용 정책 수단을 총망라해 검토하겠다"고 밝힌 이후 뚜렷한 시장 안정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있다. 급한 불을 끄려고 설익은 대책을 내놓을 경우 시장을 오히려 자극할 수 있고, 그렇다고 마냥 대책 발표를 미룬다면 손 놓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어 고심이 깊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5073400003

■ 美 이란 공습, 집단적 자위권 부합했나…국제법 위반 논란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진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이 '일방적 무력행사'를 금지한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란 논란이 쉽게 잦아들지 않는 모양새다. 우크라이나전을 계기로 미국과 각을 세워 온 러시아와 중국은 물론 프랑스와 노르웨이 등 일부 서방 동맹국들조차 비판 대열에 동참하면서다. 24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전날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핵무기 확보 저지란 목표를 지지하지만 이번 공습에는 합법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5082800009

■ 추경 심사 돌입…與 "7월 4일까지 처리" 野 "당선축하금 안 돼"

국회는 25일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국토교통위·환경노동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문화체육관광위·국방위 등 6개 상임위가 전체회의를 열어 소관 부처의 추경안 심사 절차에 착수했다. 그러나 이번 추경안의 핵심인 전 국민 민생 회복 지원금 등에 대해 여야의 입장차가 확연하다 보니 심사가 순항할지는 미지수다. 더불어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회기 내인 오는 7월 4일까지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전 국민 민생 회복 지원금 등을 '포퓰리즘'으로 규정하고 대폭 칼질을 벼르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5086500001

■ 국정위 "檢 업무보고 1주일 더 연기…충분한 숙고·준비해야"

국정기획위원회는 25일 검찰 업무보고를 재차 연기한 배경에 대해 "충분히 숙고하고 준비할 시간적 여유를 갖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단 1주일 정도 미뤄서 진행하기로 했다. 그만큼 이 사안이 중요하고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업무보고를 연기해달라고 요청·결정한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 정치행정분과의 판단"이라면서 "서로 충분한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인 만큼, 보다 충실한 내용이 담겨있길 희망한다"이라고 답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5088000001

■ "지금이 적기"…박단 사퇴 후 전공의들 대정부 대화 모색 본격화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돌연 사퇴를 계기로 전공의와 의대생들 사이에서 이제는 정부와 전향적인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기류가 표면화하면서 의정갈등 실타래가 풀릴지 주목된다. 강경 일변도로 1년 넘게 정부와 맞선 박단 체제가 실제로 얻어낸 것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우선 복귀부터 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출되고 있는 것이다. 25일 정치권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2명과 24학번 의대생 1명은 전날 저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을 만났다. 2시간 넘게 이어진 면담에서 이들은 '감정을 배제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50549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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