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아 기자]
현대해상의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안 '2025 남녀고용 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일·가정 양립과 남녀 고용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는 여성 고용목표 달성률 및 고용관리 개선계획 추진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10% 기업에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의 자유로운 사용, 경력단절 없는 복직 등 가족친화 문화를 정착시켜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시차출퇴근제, 단축근로 등 유연근무제 확대, 자녀 학자금·보육수당·자녀수당 등 자녀 양육 지원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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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안 '2025 남녀고용 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일·가정 양립과 남녀 고용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는 여성 고용목표 달성률 및 고용관리 개선계획 추진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10% 기업에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의 자유로운 사용, 경력단절 없는 복직 등 가족친화 문화를 정착시켜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시차출퇴근제, 단축근로 등 유연근무제 확대, 자녀 학자금·보육수당·자녀수당 등 자녀 양육 지원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PC 온/오프제, 생일 근로면제, 건강검진휴가 등 워라벨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함께, 남녀 고용평등 문화를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성과를 얻었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는 "남녀고용평등 실현과 일, 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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