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송설 동문전’ 주요작품. /디휘테 갤러리 제공 |
김천고(송설재단)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중구 디휘테갤러리에서 동문 작가 14인이 참여하는 개교 100주년 기념 ‘송설 동문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송설동문전’에는 이 학교 동문 작가 14인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김주호 작가의 '태극 도깨비'/디휘테 갤러리 제공 |
1931년 김전고등보통학교로 개교한 김천고는 2031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디휘테갤러리는 “동문 작가들이 기부 형식으로 출품한 작품들의 판매 수익금은 100주년기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호창(회화, 고향나무)/디휘테 갤러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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