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혜 AI·SW가치확산 센터장은 선문대의 가치확산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사진=이지희 기자) |
배지혜 선문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가치확산 센터장은 19일 개최된 SW중심대학 워크숍에서 선문대의 가치확산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선문대는 초·중·고·대학생을 비롯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가치확산 프로그램 외에도 선도교사를 집중 양성 중이다. 2024년 기준 총참여자는 646명으로 100개 학교에서 참여하고 있다. 선문대에 따르면 평균 프로그램 만족도는 93.2% 수준이다.
선문대는 충남 AI·SW 선도교사 협의체를 통해 양성 체계를 확립하고 SW 프로그램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참여 교사를 등록해 AI·SW선도교사 풀을 구성하고 선도 교사는 교육청과 대학에서 활동하면서 AI·SW 가치확산에 나선다.
배지혜 센터장은 “선문대만의 가치확산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면서 “앞으로 지역의 가치확산 허브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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