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추영우가 톱모델 출신 아버지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추영우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고, 추영우는 "요새 행복하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예전과 똑같이 지내긴 한다"며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신다. 아버지에게 차 한대 사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추영우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고, 추영우는 "요새 행복하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예전과 똑같이 지내긴 한다"며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신다. 아버지에게 차 한대 사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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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사진=tvN] |
추영우의 아버지는 90년대 톱모델인 추승일. 유재석은 "추승일씨는 전설의 모델이다. 송승헌과 함께 톱모델이었다"고 언급했다.
동생 차정우 역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추영우는 "동생과 사이가 너무 좋다. 3살 터울인데 한번도 싸운 적 없다. 동생이 너무 착하고, 저를 좋아해준다"고 우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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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사진=tvN] |
또 추영우는 "아버지가 젊으셨을 때 키가 188cm고 지금은 저랑 비슷한 186~7cm다. 동생이 제일 큰데 190cm다"고 우월한 DNA를 자랑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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