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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현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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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고현정이 또다시 ‘잘 자요’라는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현정은 17일 새벽 자신의 SNS에 “부끄. 잘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세 가지 복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부끄’라는 문구처럼 수줍은 듯한 표정과 은은한 미소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 팬이 “이렇게 매력 터지기 있기에요? 사랑합니다 언니”라는 댓글을 남기자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하며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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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잘 자요’ 인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5일에도 침대에 누워 환하게 웃는 사진과 함께 “잘 자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에게 다정한 밤인사를 건넨 바 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무탈했던 일주일!!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건강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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