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2025년 대전의 장마 기간은 중부지방에 속하므로, 일반적으로 6월 하순경에 시작하여 7월 하순경에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장마기간 평년값으로 대전과 충청지역 장마시기는 6월 25일 ~ 6월 30일 사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7월 25일 ~ 7월 30일 사이, 약 31일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에는 엘니뇨/라니냐 현상이 중립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 평년과 비슷한 장마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평년 대비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국지적인 집중호우의 가능성도 높다.
2025년 장마기간, 시기, 장마전선 북상 (사진출처=웨더뉴스) |
2025년 대전의 장마 기간은 중부지방에 속하므로, 일반적으로 6월 하순경에 시작하여 7월 하순경에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장마기간 평년값으로 대전과 충청지역 장마시기는 6월 25일 ~ 6월 30일 사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7월 25일 ~ 7월 30일 사이, 약 31일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에는 엘니뇨/라니냐 현상이 중립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 평년과 비슷한 장마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평년 대비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국지적인 집중호우의 가능성도 높다.
또, 소멸된 1호 태풍 우딥의 영향으로 밀려올라온 수증기가 장마전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
한편, 서울의 장마 기간에 대한 기상청의 평년값은, 중부지방(서울·경기·강원·충청)의 장마는 대체로 2025년 6월 25일경 시작해 7월 26일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약 31일간의 장마 기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장마는 제주도가 가장 먼저 장마에 진입하고, 남부지방을 거쳐 중부지방(서울 포함)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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