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호텔 최고층 문 바(Moon Bar)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4인 기준 56만 원이며, 주류 변경과 인원 추가, 자쿠지석 선택 시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 이용 3일 전 사전 예약이 필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호텔 최고층 문 바(Moon Bar)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4인 기준 56만 원이며, 주류 변경과 인원 추가, 자쿠지석 선택 시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 이용 3일 전 사전 예약이 필수다.
이번 프로모션은 채끝등심, 양갈비, LA갈비, 대하, 닭고기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와 디저트, 과일, 바틀 칵테일을 제공한다.
별도 장비나 준비 없이 글램핑 감성 속에서 최대 8인까지 프라이빗 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하며, 셰프의 라이브 그릴 서비스도 추가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자쿠지석'이다. 일반적인 테라스 좌석이 아닌, 반쯤 물에 몸을 담근 상태로 식사 전후의 시간을 보내며 남산의 바람과 서울의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최고 35℃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한 자쿠지는 여름밤 바비큐에 색다른 휴식과 여유를 더해준다.
이와 함께 LG 스탠바이미 2 대여 서비스를 통해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분리형 스크린으로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의 문 바는 반얀트리 방콕의 루프탑 'Vertigo & Moon Bar'에서 영감을 받아 서울 도심의 야경과 남산의 사계를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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